레시피-구이

[스크랩] 쫀득한 코다리 양념 구이

yvoyager 2010. 11. 28. 14:57

 


가끔은 남편이 아이 같을경우가 있어요 현진이만 맛난것 해주지 말고 나도 먹고 싶은 반찬 해 달라고 ;;모모  땡기는데?
코다리 구이가 먹고 싶다네요^ 늘바빠서 저녁을 드시고 오는 경우가 있어

세식구 라지만 식탁에 모여 밥먹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래도 가급적 저녁 시간은 함께 할려고 노력하는 남편에게 오늘 코다리 양념구이로 식탁을 꾸며 봅니다아^

오늘의 재료 코다리2마리 쌀가루 1컵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반큰술 정종1큰술 올리고당1큰술  마늘 쪽파약간
참기름 깨소금 저염소금 약간 후추가루약간 식용유3큰술



코다리 두마리 뼈를 발려 먹기 좋은크기로 토막을 내주신 다음에 물에 담가 씻어 줍니다


물에 좀 불려야 지느러미 손질도 쉽고 칼집 넣기도 쉬워요^



등쪽에만 칼집을 넣어주시고요~


저염소금과 후추로 간을솔솔 뿌려 주셔요^


쌀가루에 앞뒤 꼭꼭 눌러서 탈탈  털어주셔요^


옷이 벗겨 지지 않게 꼭꼭 잘 무쳐 주시고요^


생선구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압축 후라이팬 그거 사용했어요  좀더노릇하게 구워 지드라고요
후라이팬에 해도 되지만 요게 가장노릇하게 잘 구워 지드라고요^ 초벌만 사용  해줄거에요^


모양도 잘 안흐트러 져서 아주 편리 합니다  앞면 익히고 뒷면 뒤집을때 그냥 후라이팬에 옮겨오셔도 됩니다^
그럼 마저 다 익혀 주시공 불은 최대한 작게 하시고 양념 만들어야 합니다 ^


정종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추가루 참기름 1큰술넣고 휘휘 저어 주셔요^



붓으로 양념을 발라 줍니다~


칼집 넣은 쪽에 열이 있을때 발라 줍니다


요런건  식탁으로 옮겨도 지글지글소리가 날정도로 옮겨주심이 좋겠죠^^
쪽파 송송 깨 솔솔 뿌려 마무리 해 주시면됩니다^



요것도 상당히 밥 도둑인데 ㅎㅎ


겉은 바삭 쫀득하고요


속살은 그냥 사르르 녹아요^


손님 오셨을때도 아주 좋드라고요^ 그때는 아주 많이 푸짐히 만들어 놓느라 분주 하답니다^^


드실땐 갠접시 하나에 가져다가  발라  드시면 됩니다^


껍질의 바삭한 쌀가루와 구워서 바삭 하고  매콤한 양념 맛으로 잘드시면 되겠네요^


속살은 간이 간간 할정도로 재워둔 밑간이 한몫 합니다^


정말 밥도둑 맞지요?



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제블방 입니다 놀러도 오셔요^^  http://jazz0525.tistory.com/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자운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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