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
오늘도 비 인사로 시작해야 할것 같은데...
그럼...오늘은 인사는 살짝 건너뛸까요??? ㅋㅋㅋ
이번 한 주 내내~ 이어지는 비라니
미리미리 싸잡아
이번 한 주 내내 우산챙기고 비 피해서 다니시고 감기도 조심하셔여~ ㅋㅋㅋ
비가와도 천둥이쳐도 태풍이 와도 쭉~이어질
마마의 오늘의 추천요리~!!!
냉장고 속에서도 처음처럼 쫄깃~함이 그대로~!!
찌개에서 밑반찬으로 업그레이드 된
'오징어무조림'이어요~ ^^
보글보글이 아니라 자글자글~하게 조려만든
반찬계의 떠오르는...아니 벌써 떠있는 별~!!!
오징어무조림으로 국물 샐 걱정없는
밑반찬 한통 장만해보시렵니까???
지금바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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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징어 (큰것) 1마리, 무 1 토막, 고춧가루 1t, 다진대파 1T
양념장; 맛간장 2T, 생강술 1T(맛간장이 없으실경우엔 간장 1½T, 설탕 1T, 맛술 1T),
물 4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만들기>
1. 내장과 뼈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낸 오징어의 몸통은 링모양으로 썰고
다리는 적당한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오징어의 내장제거는 다리를 잡고 몸통안의 뼈를 떼어낸 후 내장을 바깥쪽으로
살살 당기시면 쏙~빠져요~)
2. 깍뚝썰기한 무와 참기름을 제외한 분량의 양념을 팬에 넣고 끓여주세요
3. 양념이 끓어오르면 썰어두었던 오징어를 넣고 약한불에서 조려주세요
4. 양념이 거의 졸아들면 고춧가루와 다진대파를 넣고 고~루 섞어준 후
마무리로 참기름 솔~솔 뿌려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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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달달~ 쫄깃~짭짤~한게
밥이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진짜 밥도둑
오징어 무조림~!!!
무랑 오징어가 환상의 콤비란걸 대한사람 누구나 다~아는 법~!!!
헌데 다들 요 두놈을 찌개로만 바글바글 끓여드시던데...
요 두놈 조림으로 만나면 더욱 맛나단 사실~!!!
요게요~ 한의학 적으로 봤을때 말입니다~
큼큼 ... 그러니까 쉽게 말하믄 말입니다... 음...
오징어가 자칫 소화가 안될 우려가 있는 놈인데
고놈이 요 무를 만나면 꼼짝도 못한단 사실~!!!
그래서 요놈 둘을 같이 요리했을때 진짜 음식궁합이
찰떡궁합이 된다~ 요런거래요~ ^^:;;
자작~하게 조려내어 밥에 쓱싹 비벼먹고
쫄깃~한 오징어 한점에 설컹 달달~한 무한조각 먹어주면
밥이 술술~ 넘어가게 만들어주는
오징어무조림으로
두고먹어도 질겨지지않는 마술같은
오징어 밑반찬 장만해두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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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네 더 많은 요리를 구경하시려면
http://blog.daum.net/mam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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