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룽방가 베베~
간만에 보는 햇님 반짝 아침~ ^^
50년 넘게 봐온 햇님인데
고 며칠 못봤다고 뭐이리 반가운지~ ㅋㅋㅋ
뭐든 눈에 아쉬워져야 중요함을 느낀다니까요~ ㅎㅎㅎ
오늘 마마가 헐레벌떡 뛰들고 온 포스팅~!!!
소문과 명성이 자자~한
30년 전통 코다리 냉면 되시겠습니다~ ^^
일단 요 코다리냉면 맛을 본 분이라면
다른 냉면은 절~대 입에 안차게되버리는
무시무시한 최강의 맛 코다리냉면~!!
다른 냉면들과 이별할 준비가 되셨다면
지금 바로 고 코다리냉면의 매력속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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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냉면 500g, 무 200g, 오이 1개, 달걀 2개, 코다리 2마리,
식초 6T, 설탕 2T, 소금 1T, 조청 2T
양념장 (아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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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재료>
배 200g, 양파 100g, 마늘 4톨,
(취향에따라 청양고추 2~3개를 갈아서 사용하셔도 좋답니다)
국간장 2T, 진간장 2T, 매실청 2T, 고운고춧가루 5T, 설탕 2T, 꿀 2T,
식초 5 T, 연겨자 1½T, 생강즙 1T, 참기름 2T
<만들기>
1. 깨를 먼저 곱게 갈아 준 후 마늘, 양파, 배, 국간장, 진간장을 갈아 하루정도 숙성시켜주세요
(꼭 숙성을 시켜주셔야 마늘, 양파등의 아린맛을 없앨 수 있답니다~!!
또한 요런 숙성의 시간을 거쳐야 양념의 맛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2. 숙성 된 양념에 나머지 재료를 섞어주세요
(요 양념은 숙성이 오랠수록 그 맛이 깊어지니까 만들어 놓으셨다
비빔냉면 그리우실 때마다 사용하시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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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손질>
1. 코다리는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등을 제거한 후 뼈와 살을 분리해주세요
(일명 3장 포뜨기라하지요~ ^^;;)
2. 살만 남은 코다리는 먹기 좋게 찢어 식초와 설탕물에 넣고 2시간정도 절인 후
건져내어 물기를 빼놔주세요
(요 과정은 코다리를 부드럽게해주면서 동시에 소독을 시켜주는 과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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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질>
무는 채를 썰어 분량의 소금과 조청에 1시간정도 절인 후
꼭~짜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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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만들기>
1. 준비해두었던 코다리과 무를 볼에 담고 양념장을 적당량 넣고 버무려주세요
(이때 양념장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위의 분량에는 대략 7~8T정도를 넣어주시면 Good~)
2. 냉면사리는 팔팔 끓는 물에 약 15초정도 넣었다 빼듯이 데쳐내어
찬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꼭~ 짜주시면 면발이 쫄깃하게 삶아진답니다~
3. 그릇에 냉면사리를 담고 채친 오이, 배 등과 양념에 버무린 코다리와 무를 얹고
삶은 계란을 올려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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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새콤~한 양념에 버무려진
쫄깃꼬소~한 코다리살과 아삭~한 무절이~!!
탱탱하게 삶아진 쫄깃면발속에 퍼지는
매콤알싸~한 달콤비빔장~!!
회냉면에서는 찾을 수 없는
코다리만의 꺼슬쫄깃꼬소함은 한번 맛을 보는 순간
회냉면과의 작별을 고하고~
소금과 조청으로 절인 아삭달콤 무절이는
한방에 더위를 날려주니~
요 맛을 본 사람들은 저절로 브라보~를
외쳐대는
냉면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코다리냉면~!!
아직도 요 코다리의 맛을 못본 분이라면
진정한 냉면의 맛을 보지 못한 분~!!
타오르는 더위를 한방에 싹~ 날려버리고 싶다면
요 코다리냉면의 매콤꼬소쫄깃~달콤~함 으로
푹~ 빠져보심은 어떠실까요?? ^^*
마마네 더 많은 요리를 구경하시려면
http://blog.daum.net/mam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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