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육류

[스크랩] 브런치가 생각날때- 커피소스 닭안심 스테이크

yvoyager 2010. 6. 2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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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소스를 이용한 닭 안심 스테이크 "

 

 

저녁에 회식이 있어 술을 한잔 마시고 나면 난 꼭 새벽에 눈을 뜬다

속이 쓰리다는 표현을 해도 좋을 정도로 속이 허해서 꼭 새벽에 눈을 뜬다.

또한 배가 아주 많이 고프다는 것을 느끼는데, 새벽부터 밥을 먹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먹자니 더욱 속이 미칠 것 같다

그래서 연구한 것이 새벽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연구했다

새벽에 음식을 먹고 잠을 안자면 괜찮은데 꼭 먹고 자니 그것이 문제였다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하면 얼굴이 팅팅 부어 있고 더군다나 출근하는 여자의 얼굴이 팅팅~

부어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 부끄럽기도 하고,,

술과 부은 얼굴~~~의 해결을 위해 만든 나만의 특별 음식이 있다

" 커피 소스를 이용한 닭 안심 스테이크 "

이름은 아주 근사하다. 하지만 별것은 아니다

그동안 만들던 방법에서 커피만 추가해서 만드는 것이다

커피를 넣을 생각을 한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숙취 해소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돼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는데 이 성분이 숙취를 유발한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으로 아세트알데히드 배설을 촉진한다.

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경화 발생률이 낮다.

커피 성분 중 카페스톨은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를 적정하게 높이고 간 효소를 낮추는 등 간 기능 보호 역할을 한다.

출처: http://cafe.naver.com/happydrclinic/2153

 

 

두 번째=다이어트

카페인은 지방을 분해하고 체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우리 인체는 에너지를 소비할 때 단백질 다음으로 지방을 소비하지만 카페인은 지방을 먼저 소비하도록 한다. 또 이뇨작용으로 지방을 배출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커피를 마신다면 설탕이나 크림 등을 섞어 마시는 건 금물이다.

출처: http://cafe.naver.com/happydrclinic/2153

 

이렇게 커피를 이용해서 식사를 하면 아침에 숙취해소와 동시에 식사를 할 수가 있고

먹고 살짝 숙면을 취하는 동안 살찔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 " 커피 소스를 이용한 닭 안심 스테이크 " 만들어 보기로 하자

소스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재료:

 

 

소스에는 : 맛간장3큰술+커피가루1작은술+포도씨오일1작은술+조청약간+다진마늘약간+다진파약간

                바질약간,후추. 소금가약간 들어간다

그리고 주 재료인  닭안심400g(400g 이면 4번 정도 먹을 수 있다 )

 

만드는법:

 

1 먼저 닭안심을 포도씨오일에 살짝 소금과 후추로 적당이 마리네이즈 해준다  

 

2. 만들어진 소스에 닭 안심을 한 15분에서20분정도 재워둔다

 

 

 

3. 곁들이 채소가 있으면 접시에 함께 담아 준비한다

 

4. 소스에 재워진 닭 가슴살을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구워준다

 

 5. 채소롤 셋팅된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정말 간단하면서 손쉽고 맛난 아침 식사다

또 때론 술 먹은 다음날 나의 브런치로 새로 태어나기도 한다

이렇게 간단 요리방법을 이용할 때 주위에 있는 식재료를 적적히 이용을 하면 그 효과가치는 엄청나다

내가 이렇게 커피를 다양하게 활용하게 될지는 몰았지만 커피의 다양한 효능이 나를 하루하루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기분이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박상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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