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직장인들이
시간이 없어 아침밥을 못하신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또한 입맛도 없고,밥 먹기 싫을때 먹으면 맛있을듯 싶어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푸룬은 이브의 과일이라고 불리잖아요.
그만큼 맛있는 과일에 견과류와 딸기잼도 살짝쿵 올렸어요.
재료-베이글 2개,우유 200ml,생크림40ml,달걀1개,소금조금,바닐라빈1/4개,GI가 낮은 설탕1큰술
딸기잼,푸룬 7개정도,건포도 한줌,아몬드,피칸
베이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견과류는 거칠게 갈아 준비합니다.
딸기잼은 집에서 직접 만든거에요.^^
달걀에 소금,설탕,바닐라빈을 넣고 섞은후 생크림과 우유를 섞어 푸딩액을 만들어 줍니다.
그릇에 베이글을 깔고 푸딩액을 적셔준후
건포도와 푸룬 그리고 견과류를 넣고 딸기잼을 올려줍니다.
190도 예열한 오븐에 15분간 구워냅니다.(노릇할때까지~~)
(오븐에 따라 달라요~)
이렇게 해서 바쁜 아침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베이글 푸딩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게 손도 많이 가지 않구요.
너무나 맛있답니다.
저희 엄마가 드시고 평을 말씀해주셨는데요.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또한 입맛 없거나 바쁜 아침에 먹어도 맛있을거 같다고 하세요.
출처 : 냉이낙서장
글쓴이 : 냉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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