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 <감칠 맛 나는 계란 덮밥>

yvoyager 2010. 2. 20. 12:24

 

 

 

 

 

 

블친님들..  좋은 아침~~^^

 

아직 눈이 다 녹지 않아서 빙판길 다니기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꼭 필요한게 아니면 

 

다음에 사야지 하면서 미뤄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쿨캣도 냉장고가 헐렁해져 마트에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나가볼 엄두가 안나 남은 재료로 뭐든 만들어

 

주말까지 버텨 보려고 안감힘을 쓰고 있습니다.ㅎ

 

 

 

 

 

 

별다른 반찬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론

 

덮밥 만한게 없는 것 같아

 

남은 자투리 채소를 이용해

 

계란 덮밥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근디..오늘도 보시면 약간씩 다른

 

그릇과 재료가 보이실 겁니다. 

 

그렇다면 이거슨..

 

맞습네당..ㅋ

 

사진이 마음에 안드는

 

쿨캣이 연이틀 또 같은 음식을 맹글었다는..ㅜㅜ

 

그래도 사진이 여전히  구리구리 합니다.

 

글치만 도저히 사흘 연달아 묵을 순 없어서리

 

할 수 없이 걍 올려 버렸시유..ㅠㅠ

 

 

그러니 이해하시고 봐주시삼~~~~^*

 

 

 

 

 

 

재 료

 

 

계란 3개, 당근 1토막, 쪽파 한줌, 대파 1대, 건표고 한줌, 생표고 1개,

 

양송이 2개, 양파1/2개, 크래미 작은 것 1봉, 파프리카 조금, 다시마 조금..

 

쯔유 3큰술, 참치 액젓1큰술, 맛술 1큰술, 녹말물..

 

 

( 쯔유가 없으시면 간장에 맛술과 설탕, 굴소스를

 

약간 넣어 대용하셔도 좋습니다.)

 

 

 아 참..

 

재료 중에 나오는 쯔유에 대해 잠시 설명 하겠습니다.

 

 

 

 

 

 

 완성 그릇에 담은 다음  

 

 위에 김가루나 후리가께 등을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이제 즐거운 시식 시간~~ ♬ ♪

 

 

 

 

 

밥과 고루 섞이게 잘 비벼서..

 

앙~~ ^0^ 

 

 

 

 

 

여러가지 채소가 계란과 어우러져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납니다.

 

익으면서 풀어진 보들 보들한 크래미의 맛도 그만이구요..

 

쫄깃거리는 버섯의 식감도 너무 좋습니다. ^^

 

   

 

 

 

이렇게 여러가지 채소와 계란이 들어가

 

고른 영양 섭취를 할 수 있어  좋고  

 

만들기도 비교적 간단해

 

더욱 매력적인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꼭  레시피에 쓰여진 재료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뭐든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셔요..

 

 

 오늘도 좋은 하루 ~~^*

 

 

 

 

출처 : ♥ 쿨캣의 easy cooking.. ♥
글쓴이 : cool cat 원글보기
메모 :